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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멕시코 배우 '노마스크' 결혼식서 하객 집단 감염
입력 | 2020-10-21 07:21 수정 | 2020-10-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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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멕시코 배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멕시코 보건 당국은 이달 초 멕시칼리에서 열린 배우 ′아르만도 토레아′와 지역 기업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중 1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혼식 하객은 300명가량이었는데 3분의 1이 코로나19에 걸린 건데요.
보건당국은 결혼식장에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보건 규정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