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6천원 할인권 지원 이벤트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할인권은 오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에서 예매할 경우 오늘 오전 10시부터 각 극장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고, 독립영화전용관이나 작은 영화관 등 개별 극장은 30일부터 현장 매표소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