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학수

서훈 안보실장·백악관 안보보좌관 첫 통화

입력 | 2021-01-23 12:02   수정 | 2021-01-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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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이후 한미 양국간에 첫 안보수장간의 유선 협의가 진행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40분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양측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와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국제문제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