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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인사 "평범한 일상 되찾길"

입력 | 2021-02-12 12:50   수정 | 2021-02-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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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한 설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할 의료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