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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귀경 차량 증가…오후 5시쯤 정체 절정 예상
입력 | 2021-02-13 12:07 수정 | 2021-0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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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귀경 차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도로 곳곳이 막혀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다섯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시각 교통 상황을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죠.
정혜인 기자, 현 상황 어떻습니까?
◀ 리포트 ▶
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이곳 서울요금소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은 사람이 줄어들어 예년만큼 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으로 자세한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몰리면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서울 방향으로 총 (25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입니다.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총 20 km 구간이 막히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5시간 30분, 대전에서는 1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385만 대 가량으로, 작년보다 19%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정체는 자정쯤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정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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