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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감비아 '구슬'로 투표‥현 대통령 재선
입력 | 2021-12-06 15:21 수정 | 2021-12-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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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비아 ′구슬′로 투표‥현 대통령 재선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감비아가 대선을 치렀습니다.
국민들의 문맹률이 워낙 높아 투표는 유리구슬을 드럼통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전 독재자 야히아 자메가 망명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주 선거로, 경합 끝에 아다마 배로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야당 후보가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 우산 쓰고 감상‥일본의 이색 ′거리두기′
실내인데 웬 우산일까요?
천장에서 물이라도 새는 걸까요?
일본 도쿄의 한 전시회가 내놓은 거리두기 아이디어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관람객의 간격을 최소 1미터 이상 유지하기 위한 건데요.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면서 다른 전시회에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현실로
어둠을 수놓는 조명 작품들.
벨기에의 한 동물원이 마련한 행사입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2만 8천 개의 조명을 이용해 6m 높이의 조형 작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밀 분위기가 위축돼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