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 착수

입력 | 2021-01-04 17:05   수정 | 2021-01-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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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해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용법은 1회 접종 이후 4~12주 후 2회 투여를 하게 됩니다.

식약처는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앞으로 40일 이내에 허가심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