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태운

10년 만의 축구 한일전…25일 요코하마서 개최

입력 | 2021-03-10 17:10   수정 | 2021-03-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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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10년 만에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친선경기로 치러지는 한일전은 지난 2011년 8월 3대 0으로 패한 일본 삿포로 맞대결 이후 10년 만입니다.

이번 한일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일정이 6월로 미뤄지면서 성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