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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규
美 국무부 "北 비핵화가 대북정책 중심"
입력 | 2021-04-02 09:38 수정 | 2021-04-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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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비핵화가 대북정책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에 대한 어떤 접근법도 효과를 거두려면 동맹들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해온 대북 정책 검토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한미일 안보사령탑의 첫 협의와 관련해선 한국과 일본의 입장을 듣고 생각과 관점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3자 협력이 긴요함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