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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현재 방역 단계·5인모임 금지 3주 연장"
입력 | 2021-04-30 09:32 수정 | 2021-04-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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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포함해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기준 확진자가 661명이 나왔다″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으로 최근 확진추세와 관계부처,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월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에 시행된 특별방역관리주간도 일주일 더 연장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