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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톱플레이] '승부치기 한 거 맞아? 연장 16회에 끝냈어요!'
입력 | 2021-08-26 20:53 수정 | 2021-08-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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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한 야구 승부치기.
몇 회까지 할 수 있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9회까지 1-1로 맞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연장 10회부터 승부치기에 들어갔는데…
지독하게도 점수가 안 납니다.
그리고 15회초, 다저스가 두 점을 내면서 경기가 끝나나 했더니.
15회말, 타티스 주니어가 동점 투런포로 응수합니다.
난리 난 홈팬들, 그런데 집에 언제 가죠?
결국 16회초 폴락의 투런포로 다저스의 승리.
경기 빨리 끝내라고 도입한 승부치기인데…
도입 이후 가장 긴 16이닝에…
5시간 50분, 무박 2일 승부가 펼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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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선을 다한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독일 FA컵에서 5부 리그 팀을 만났는데…
시작부터 맹공을 퍼붓습니다.
세기도 힘들 정도로 정신없이 들어가는데…
최종 스코어가 무려 12-0!
최선을 다하는 게 상대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 거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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