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1천 7백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18세에서 49세까지를 포함한 8월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신을 맞는 미국인들에게 주 정부 등...
- 신규 확진 1,700명대…8월 백신접종계획 발표 오늘도 신규 확진자 수가 천7백명대, 많으면 1천8백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4일째 천명을 넘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8월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집계된 코... 서혜연
- '복병' 이스라엘에 진땀승…몸 맞는 공으로 끝내기 올림픽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야구 대표팀은 복병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의지 선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마침표 찍었습니다. 현지에서 손장훈 기자입니다. 복병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 대표팀은 초... 손장훈
- 조구함, 값진 은메달…"또 도전하라는 의미" 남자 유도 조구함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승부가 끝난 뒤에는 상대방의 손을 들어주며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다. 주특기인 업어치기를 30초 간격으로 잇따라 성공시키며 한판승으로 16강을 통과한 조구함. 8강... 김재경
- 고비마다 "김연경!"…내일 운명의 한일전 여자 배구 대표팀은 5세트 접전끝에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었습니다. 고비마다 김연경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 주장 김연경의 플레이에도 절실함이 가득했습니다. 시원한 득점에 성... 손령
- 국민의힘 대선주자 첫 회동…룰보다 '윤석열 견제' 국민의힘 대선주자 11명이 처음으로 민감한 경선규칙을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경선 방식보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견제하는데 논의가 집중됐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당내 대선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를 100% ... 이기주
- '도심 속 흉물' 군사시설…주민 운동공간으로 전시에 북한의 전차 공격을 막기 위해 경기도 북부지역 주요 길목엔 '대전차 방호벽'이 설치돼 있는데요. 이 방호벽들이 최근 철거되거나 주민 친화시설로 속속 바뀌고 있습니다. 윤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을 외곽을 감싸다시피 하고 있는 거대한... 윤지윤
- 20~30대 귀농 역대 최대…"농업은 블루오션"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2,30대들이 늘고 있습니다. 농업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은 물론, 젊은인구 유출이 심각한 농촌 지역에도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손동현 씨는 진안에 귀농한 지 3년 차... 이경희
- 신규 공직자 재산 공개…오세훈 48억·박형준 42억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은 48억 7천여만원, 박형준 부산시장은 42억 3천여만원을 각각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부 공동 명의로 된 24억원 6천여만원 상당의 대치동 빌라를 포함해, 48억 7천여만원의 재산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 고재민
- 위중증 환자 2배 증가…의료진 "쉴 틈이 없어요" 천 명 넘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아직 병상에는 여유가 있다곤 하지만 환자들을 돌봐야할 의료진들은 극도의 피로 누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 조희형
- 바이든 "백신 맞으면 100달러 인센티브 지급 요청"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모든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 백신 접종 여부를 보고하라며 사실상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아울러 주정부와 지방정부들에게 '연방정부 기금을 활용해 백신을 맞는 미국인들에게 100달러씩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여홍규
- [뉴스 열어보기] 수십조원 돈방석 모더나·화이자. 이윤 위해 '절세 꼼수'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 열어보기’입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백신 제조사들이 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 받아 개발한 백신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꼼...
- '휴가철 확산' 현실로…제주 여행객 감염 잇따라 휴가철 코로나19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로 떠났던 가족여행객 9명이 집단감염됐고,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발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해수욕장이 폭염을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평일인데도 물 ... 김항섭
- 가스창고 가두고 협박까지…공군 '엽기' 가혹행위 공군 내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후임병을 가스창고에 가두고 불을 붙일 것처럼 협박하거나 신발에 불을 붙이는 등 괴롭힘이 넉달 동안 이어졌는데, 군의 조치는 허술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지난 6월 강원도 ... 김지인
- [이 시각 세계] 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 3만 명 대로 증가 밤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소식, 이 시각 세계입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 29일 하루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1천 1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도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퍼졌... 김준상 아나운서
- [이 시각 세계] 유니폼 버린 멕시코 대표팀 '징계 위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이 자국에서 징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같은 논란은 멕시코의 한 복싱 선수가 선수촌 쓰레기통에 버려진 유니폼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불거졌는데요. 해당 유니폼은 4위의 기록으로 대회를 마치고 일찌감치 선수촌을 떠난 ... 김준상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