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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이마에 270억 다이아몬드 박은 래퍼
입력 | 2021-02-08 06:42 수정 | 2021-02-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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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보석과 같은 귀중품은 보통 금고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270억짜리 다이아 보관법″ 입니다.
한 남성이 몸을 흔들며 커다란 장신구를 자랑하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그의 이마가 유난히 반짝입니다.
바로 우리 돈 270억 원에 달하는 11캐럿짜리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의 래퍼 ′릴 우지 버트′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은 고통″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로 만든 반지는 잃어버릴 수 있어서 다이아몬드를 아예 이마 뼈 위에 고정했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이마에 마인드 스톤을 박은 마블 영화의 히어로 ′비전′과 닮았다는 반응으로 호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