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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
미 국무부 "북한 문제는 시급한 우선순위"
입력 | 2021-02-13 07:09 수정 | 2021-02-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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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 문제는 시급한 우선순위라며 동맹과의 조율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언제 마무리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거론하며 미국의 시급한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음 조치를 언제 보게 될지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조율은 활발히 계속되고 있고″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