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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세계 최대 그림 7백 억원에 낙찰
입력 | 2021-03-25 07:21 수정 | 2021-03-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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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말 그대로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있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아이들 돕기 위한 큰 그림″입니다.
물감을 마구 뿌려서 마치 낙서 같은데요.
영국 예술가 ′사샤 자프리′가 <인류애의 여행>이란 이름을 붙인 초대형 추상화입니다.
총 70개의 캔버스로 구성된 이 그림은 농구장 4개를 합친 규모여서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이라는 기네스 타이틀까지 얻었습니다.
가난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붓을 든 자프리 씨는 그림을 조각으로 나워 판매할 예정이었는데요.
두바이에 사는 통 큰 프랑스인이 그림 전체를 7백억 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