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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친언니 오늘 첫 재판
입력 | 2021-04-09 07:27 수정 | 2021-04-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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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지난해 8월 이사를 하면서 빈집에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아의 친언니 22살 김 모 씨에 대한 재판을 오늘 진행합니다.
김 씨는 당초 숨진 여아의 친엄마로 알려졌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8살 석 모 씨가 숨진 여아의 친엄마이고, 김 씨는 숨진 여아와 자매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