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600명대…"유증상자 48시간 내 검사"

입력 | 2021-04-17 07:04   수정 | 2021-04-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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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4명으로, 오늘 발표될 최종 집계도 사흘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지난 한 달 동안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증상이 있는데도 사흘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 추가 확산된 사례가 많다고 보고, 수도권과 부산 등 10개 지자체에 대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