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하명 캐스터

[날씨] 서울 한낮 23도…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

입력 | 2021-04-20 07:44   수정 | 2021-04-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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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곡우인데요.

내륙 지역의 날씨가 꼭 초여름 같겠습니다.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은 25도 이상, 노란 부분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입니다.

오늘 창녕의 한낮 기온이 27도, 대구가 25도, 순천이 2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서울도 23도로 어제보다 3, 4도가량이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대기 질은 대체로 무난할 텐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충청, 영남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8.4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 25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은 낮 기온은 광주가 25도, 부산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