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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닷새 만에 7백 명↓…수도권·영남에 확산세 지속
입력 | 2021-04-25 07:03 수정 | 2021-04-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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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722명보다 137명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와 서울이 각각 182명과 176명으로 많고,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부산, 울산, 경남에도 하루 4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최종 집계는 닷새 만에 7백 명 아래로 내려오겠지만, 주말 검사 수가 적기 때문에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