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6회 현충일 추념식…전국 1분 묵념

입력 | 2021-06-06 07:03   수정 | 2021-06-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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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인 이진상 씨와 안선 씨, 강원 인제 서화지구에서 전사한 고 조창식 씨의 조카에게 정부가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합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전국에서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리고, 모든 참석자들은 묵념을 하며 희생 영령의 넋을 기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