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화이자 CEO "2022년 전 세계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

입력 | 2021-06-18 06:41   수정 | 2021-06-18 06:4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화이자의 CEO인 ′앨버트 불라′가 내년 말까지는 전 세계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말까지는 모든 나라가 국민을 보호하기 충분한 양의 백신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말을 풀어보면 선진국들은 올해 안에, 또 개발도상국은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자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어 불라CEO는 ″화이자는 코로나19의 면역 효과 강화를 위한 ′백신 부스터샷′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