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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대형마트, 추석 앞두고 최대 40% 할인

입력 | 2021-09-16 06:40   수정 | 2021-09-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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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대형마트들이 추석 대목을 맞아 식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추석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일주일간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연다는데요.

신선식품과 가정 간편식, 즉석식품 등 주요 먹거리를 할인하는 행사인데, 꽃게와 문어, 참굴비, 민물장어 등 수산물을 20~4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홈플러스도 추석 전날인 오는 20일까지 할인 행사를 여는데요.

찜갈비와 한우 구이류, 정육류, 제수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모레까지 온라인 몰에서 8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하루 5만 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까지 아직 명절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지급하거나 즉시 할인을 해주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