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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코로나 연관" 이스라엘 청소년 괴질로 첫 사망
입력 | 2021-10-11 06:53 수정 | 2021-10-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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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선도국인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에 의한 첫 10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여러 신체 부위와 장기가 동시에 붓는 이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증상을 보인 99%의 소아 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져 팬데믹이 유발한 ′신종 어린이 괴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내 첫 사망 사례로 보고된 16세 소년은 백신 미 접종자로 2주 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