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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소설, 전국 비·눈‥찬 바람, 기온 뚝 ↓
입력 | 2021-11-22 07:44 수정 | 2021-11-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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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가 내리면서 먼지가 씻겨갔습니다.
지금 서울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가 됐고요.
깨끗한 시야를 회복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비구름 뒤로 황사 먼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농도도 강하지 않겠고요.
지속 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요.
지금 서해상에 위치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답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지역에 최고 1cm 안팎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또 찬 바람이 계속 불면서 날도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이 6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낮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에는 영하 3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미리 대비하시는 게좋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강원 산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겠습니다.
서울이 3도, 대전 6.5도, 원주 5.3도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9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