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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어제 오후 9시 기준 2천344명 확진‥3천 명 육박
입력 | 2021-11-23 06:03 수정 | 2021-11-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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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2)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24명 적지만, 일주일 전에 비해선 624명 많은 수준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확진자 수는 3천명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74명 등 수도권에서 1천826명이 확진돼 전체 환자의 77.9%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