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민병호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메달 도전

입력 | 2022-02-19 13:19   수정 | 2022-0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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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 폐막 전날인 오늘, 우리 대표팀은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종목 매스스타트에 출전합니다.

남자부에선 평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2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가운데, 4년 전 조력자 역할을 했던 정재원이 이번엔 부담을 덜고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부에선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김보름이 박지우와 함께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