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덕영

용산공원 부지, 오는 25일부터 시범 개방

입력 | 2022-05-19 12:13   수정 | 2022-05-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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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를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 공간으로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지역입니다.

국토부는 매일 선착순으로 선정한 일부 관람객에 대해선 대통령 집무실 앞뜰 관람도 허용할 예정입니다.

관람 예약은 내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등을 가능하며, 방문 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