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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국내 금융, 악화된 대외 여건 감내할 수 있어"
입력 | 2022-08-29 12:04 수정 | 2022-08-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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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금융산업이 악화된 대외 여건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면서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열린 ′긴급 금융시장 상황 점검 회의′에서 지난 주말 미국의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의 금융 시장 불안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원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 경제는 높은 수준의 외화 보유액 등 대외건전성이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견실한 성장률 등 기초 여건이 견조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