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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인사권 문제, 신·구 권력 충돌‥서로 배려·존중해야" 해법은?

입력 | 2022-03-17 15:02   수정 | 2022-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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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세한대 교수,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대통령-당선인 회동 불발‥′인선 충돌′ 때문?

배종호 ″감정의 골 깊어지는 것 같아..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

신성범 ″정치적으로 임명된 자리는 정권 교체하면 물러가는 게 정치 도의″

배종호 ″임기 시작도 안 한 당선인이 인선? 현 대통령 5월 9일까지 임명권 있어″

신성범 ″현 대통령 5월 9일 임기 종료인데 4년 임기 인선? 국민이 판단할 것″

배종호 ″임기 남은 공공기관장 등의 임기 보장해 줘야″

신성범 ″현 정권 성향의 감사위원 구성..나머지 2명도 현 정부가 임명하면 편향될 것″

신성범 ″정치적 계산이고, 다음 정권의 뒷목 잡겠다는 것″

배종호 ″감사원장, 검찰총장 등 자신의 임무만 하면 되는 것″

′용산 대통령′ 시대로 가닥 잡히나?

신성범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없애겠다는 의지 확실..실무적 판단 따르는 게 맞다고 생각″

배종호 ″제왕적 대통령제 권한 분산은 개헌 등 통해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