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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일파만파‥여야 연일 격돌
입력 | 2022-09-26 15:19 수정 | 2022-09-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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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조경태/전재수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여야 입장은?
조경태 “내부적으로 싸워도 되지만 외교나 국방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논쟁거리 있을 때 국익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 살펴봐야”
전재수 “윤석열 대통령 욕 한마디에 순방 성과 무엇인지 논쟁도 하기 전에 이미 다 놓쳐 버린 셈”
전재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특정 언론사 겨냥 언론 탓, 야당 탓, 전 정부 탓, 남 탓하는 것”
윤 대통령 순방 성과‥평가는?
조경태 “외부에 우리 대통령 나쁜 대통령이고 욕하는 대통령이라고 했을 경우 과연 대한민국 국익에 무슨 도움 되겠느냐, 생각들어”
전재수 “현장 풀기자단 운영해 처음부터 끝까지 취재해 수행했던 기자들에게 공유..MBC 왜곡 기사 짜깁기 기사 한 것 아냐”
조경태 “만약 외교적으로 비하될 수 있는 그런 사안일 경우 책임 있는 언론 같았으면 한 번 쯤 확인 해봤어야”
조경태 “과연 국제적으로 어느 정도 파급력 있을지에 대한 인식 먼저 해야 하는데 ‘바이든’이라고 바로 내보내..공중파방송으로서 제 기능 하고 있는가 생각 들어”
전재수 “이미 SNS 등에서 난리났는데 15시간 지나서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다 해명..국익이라면 발언 보도 이후 당장 대응했어야”
조경태 “다소 미흡하고 부족하더라도 다음번 외교 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오히려 방향 제시해줄 수 있는 야당 모습 어떨까 생각”
전재수 “국익 위해 욕은 안 하고 다니는 대통령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