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서혜연

한미일 '북 미사일' 안보리 소집 요청‥11일 개최

입력 | 2022-05-10 16:59   수정 | 2022-05-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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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소집을 한국 정부가 미국, 일본과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련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이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안보리 공개회의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은 현재 안보리 이사국은 아니지만 사안의 직접 이해 당사국으로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