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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340조 투자·세제혜택
입력 | 2022-07-21 16:59 수정 | 2022-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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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하고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기업들이 반도체에 340조 원을 투자하도록 기술개발·설비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대기업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중견기업과 같게 8~12%로 2%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액공제 대상인 국가전략기술 범위는 기존 첨단 공정장비 외에 테스트 장비와 지식재산 설계·검증 기술 등으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경기 평택·용인 반도체단지의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비로 지원하고, ′반도체 아카데미′를 설립해 10년간 반도체 인력을 15만 명 이상 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