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민재/삼성증권

코스닥·코스피 혼조세‥현대제철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입력 | 2022-01-13 09:39   수정 | 2022-0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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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국내 증시가 오르면서 출발했지만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곧바로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 지금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코스닥은 5.19포인트 내린 986.1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로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12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4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 하는 안도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LG전자가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현대제철은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크래프톤이 실적 부진 소식에 4% 넘게 하락하면서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