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정은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정상회담 준비 점검

입력 | 2022-05-19 09:32   수정 | 2022-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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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건물 지하 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회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며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선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 등을 함께 살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