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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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김종인 사표가 후보 뜻"‥김종인 "말도 안 되는 소리"
사실상 해체 상태인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어떻게 재편될지, 안개는 더 짙어지고 그 안에서 갈등의 아우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선대위 2인자라 할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MBC 통화에서 어제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사표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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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 갈라서나‥선대위 개편은 어떻게?
결국, 최종 결정은 윤석열 후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도 외부 일정 없이 선대위를 어떻게 개편할지 숙고 중이라고 하는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수아 기자! ◀ 기자 ▶ 네, 국민의힘 당사입니다. 먼저 윤석...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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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해당행위" "계륵" 이준석 사퇴 압박‥李 "조심좀 하라"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내부, 특히 윤 후보 측 인사들이 잇따라 이준석 대표를 향해서 공개적으로 사퇴를 촉구 했습니다. 계륵 보다 못한 존재라는 말까지 대놓고 하고 있는데요, 이 대표는 오히려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정인 기자입니다. ...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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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연기만"‥김종인의 주문이 나온 이유는?
김종인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 "선대위가 해 주는 대로 연기만 좀 해달라"고 주문한 것을 두고도 당 안팎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김 위원장이 윤 후보의 정책이나 언행을 두고 불만을 표시한 게 처음은 아닌데요, 당내에선 선대 위원장이 후보...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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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종인 등돌리나‥'결별설' 터진 배경은?
대선을 두 달 남겨 두고 관심은 온통 제 1 야당의 갈등 상황으로 쏠리고 있고 급기야 윤석열-김종인 결별설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지켜봐야 할지 국민의 힘 담당하는 정치팀 이기주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기자! 아직은 윤석열·김종인 결...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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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교육시설 '방역패스' 효력 정지‥"자기결정권 침해"
코로나 19 소식으로 뉴스 이어 가겠습니다. 학원과 독서실, 그리고 스터디 카페를 방역 패스 적용 시설에 포함 시킨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학습권 등을 침해하는 차별적인 조치라고 지적 했는데, 일단 해당 ...
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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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줄고 병상 가동 '안정'‥"백신 무용론은 사실무근"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 수가 보름 만에 천 명 아래로 떨어졌고, 그만큼 병상 상황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3차 접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 인데요. 정부는 여러가지 수치를 근거로 들면서, 백신이나 거리두기가 소용이 없다는 주장들을 조목조목...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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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저하자 4차접종 검토‥전 국민 접종계획은 아직
정부가 다음 달부터 면역 저하자, 그러니까 일반 성인들보다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들에 대해서 4차 접종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면역 저하자는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이 짧기 때문 인데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은 아직까지 고려하...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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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막기도 버거운데‥또 '새 변이' 등장?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이 확산 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천 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는 또 다른 변이가 발견 됐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새 변이'로 보기는 이르지만, 백신 회피력이 강하고, 전염성도 ...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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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만 2천 볼트 감전사고, 고 김다운 씨 관할 구역도 아닌 전봇대였다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다가 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감전돼 세상을 떠난 한전 하청업체 노동자 고 김다운 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알고 봤더니, 다운 씨가 홀로 작업에 나섰던 현장은 다운 씨 회사가 담당하던 구역도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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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거는 일은 떠넘겼다‥작년 한전 사망자 전원이 하청업체
위험한 일은 늘 하청업체에게 떠넘기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는 이번 사고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중에 가장 많은 여덟 명의 사망자가 한전에서 나왔고, 이 여덟 명 모두 하청업체 소속이었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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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G5·소득 5만 불" 청사진 제시‥尹 대비 효과 극대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당내 경선의 경쟁자를 합류시키면서 갈등 속 국민의힘과 대비시키는 전략을 폈습니다. 또 국력은 세계 5위, 국민소득은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경제 청사진도 발표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 김대중...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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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월 중 이재명과 양강구도'‥심상정, 노동계 공약 집중
국민의힘 내홍으로 지지율이 상승하는 덕을 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이달 안으로 이재명, 안철수.. 이렇게 양자 구도가 될 거라는 당내 전망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조명아 기자입니다. 대한노인회를 ...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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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날던 F-35A 비상착륙‥"바퀴없이 동체로 활주로 착지"
최 첨단, 스텔스 전투기죠. 공군 F-35A 한 대가 훈련 도중, 착륙 장치가 내려오지 않아서 바퀴 없이 동체로 비상 착륙을 했습니다. 군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조사를 마칠 때까지 이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남 효정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
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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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압색 직전 정진상·김용과 통화‥'윗선 수사' 재개되나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가 끝내, 해를 넘긴 와중에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수사 초기에 통화 했던 이재명 후보 측 인사가 누구였는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그저, 사실 확인차 연락한 걸 두고 검찰이 의도적으로 공무상 기밀을 누설 했다면서 반발...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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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귀와의 전쟁‥20년 뒤에는 진짜 고기보다 대체육을 더 많이?
식탁을 바꾸는 첨단 기술 푸드테크. 오늘, 두 번째 순서 입니다.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대체육, 요즘 맛도 식감도 진짜 고기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대체육 시장이 커진 건 축산업이 내뿜는 막대한 온실 가스 탓도 있다는데요. 대체육의 현 주소를 윤상문 ...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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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혼밥'은 포기·카페는 사치‥시각장애인 "방역패스 힘들어요"
식당과 카페, 그리고 앞으로는 마트에 갈 때도 방역 패스 인증을 해야 하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버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인데요. QR코드를 찍는 기계를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인증이 생활화가 된...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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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판길이 되어버린 인도‥폭설이 얼어붙어 안전 위협
지난해 성탄 전야 부터 강원도 강릉과 속초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심이 마비가 됐었죠. 벌써 열흘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 지지 않아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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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문구점' 수백만 원 훔쳤는데‥"부모는 돈 안 주고, 처벌도 못 해"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무인 문구점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 두 명이 수백만 원어치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들의 범행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지만 문구점 사장은 아직도 부모들에게 배상을 받지 못하고 있고, 나이가 어려 제대로 처...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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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서 현금 11억 사라져‥경찰, 남녀 추적중
새해 첫날,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현금 11억 원을 도난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들은 카드 열쇠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 왔고, 금고 비밀 번호 까지 알고 있었는데 경찰은 아직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문현 ...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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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대신 어려운 이웃 돕기‥저금통 기부한 형제
폭설이 내리던 어느 날, 초등학생 형제가 한 지구대 앞에 백만원이 넘는 돈과 손편지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수 소문 끝에 이 사연의 주인공들을 찾아 냈는데, 게임기를 사려고 2년 동안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승섭 ...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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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전도 차량에서 맨손으로 운전자 구조
사고의 충격으로 뒤집힌 승용차 안에 있던 운전자를 경찰관이 맨 손으로 구출해 냈습니다. 당시 연기까지 피어오르는 차량 안에서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경찰의 도움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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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특혜수주 의혹' 박덕흠 15개월 만에 복당
가족 회사가 수천 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게 이해 충돌 의혹을 사면서 국민의 힘을 탈당했던 박덕흠 의원이, 지난 연말에 슬그머니 복당했습니다. 당을 떠난지 15개월 만인데, 모든 의혹이 해소됐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대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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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그 마친 김연경‥향후 거취에 관심 집중
중국 여자배구 상하이의 김연경 선수가 오늘 3위 결정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거취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중국 슈퍼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김연경 선수는 2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는데요. 상하이가 결국 3위를 확정하면...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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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세계 1위' 이유빈 "오뚝이처럼 일어날게요"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우리 쇼트트랙은 징계와 부상 등이 겹치면서 메달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통 튀는 개성과 실력으로 뭉친 이유빈 선수가 새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대표 선발전 1위 심석희는 ...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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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헐크' 하윤기 "올스타전 덩크왕은 내 거야"
올 시즌 화려한 덩크슛으로 수 많은 하이라이트 장면를 만들어낸 선수죠. 올스타전 덩크왕을 꿈꾸는 kt 신인 하윤기 선수를 손장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국내 최고 빅맨 김종규의 머리 위로 내리 꽂은 인유어 페이스 덩크. [중계] "...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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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울버햄프턴, 맨유 원정 42년 만에 승리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턴이 맨유를 1대0으로 꺾고 맨유 원정에서 42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화요일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박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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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서울 영하 7도 '소한'‥내륙 건조 극심·제주 '눈' 5~20cm
날이 춥기는 한데 새해 들어 기온이 급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비교적 완만하게 흘러갈텐데요. 다만 아침 기온이 조금 더 낮아집니다. 날씨 앞에서 절기가 이름값을 못하던 날도 많았는데 내일은 알맞게 찾아옵니다. 출근길 서울은 영하 7도의 소한 추위가 나타나...
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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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1월 4일 화요일에 보내드린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