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최아리 캐스터

[날씨] 내일부터 봄기운‥대기 건조, 영동·동해안 강풍

입력 | 2022-02-24 20:52   수정 | 2022-02-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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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추위가 적당히 풀리다 못해서 봄기운이 불쑥 찾아오는 듯하겠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섰는데요, 내일은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0도, 대구 13도로 7도가량이나 껑충 올라서요, 3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이렇게 날이 풀리겠지만 갈수록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이미 강원도 고성 등지에는 순간 최대풍속 시속 90km의 강풍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바람은 모레까지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상 작은 불씨부터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서울 등 서쪽 지방으로는 시야가 무척 답답해지겠는데요.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뒤엉키겠고요.

또 낮 동안 경기 동부를 비롯한 동쪽 지방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서울 10도, 부산과 광주 12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 비나 눈 소식이 있기는 한데, 이후로도 맑고 건조한 날들이 더 많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