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데스크
박주린
[톱플레이] 안세영 '천재에서 여제로'‥7년 만에 정상 우뚝
입력 | 2022-04-10 20:19 수정 | 2022-04-10 20:2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셔틀콕 천재′ 안세영 선수의 플레이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태국 초추췅과의 결승전.
안세영 선수, 환상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다 받아냅니다.
빈 틈이 보이면 날카로운 공격으로 전환!
끈질긴 플레이에 상대도 지친 모습이에요.
결국 2-0 승리로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
특유의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여자 복식 정나은-김혜정 조와 남자 복식 강민혁-서승재 조도 우승컵을 들며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결승전.
5위로 달리던 최민정 선수가 네 바퀴를 남기고또 한번 폭발적인 질주를 시작합니다.
와, 스피드의 차원이 달라요.
거의 한 바퀴를 바깥쪽으로 달리며 경쟁자들을 다 제쳐버린 최민정.
이후 독주를 펼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4년 만의 종합 우승도 가시권에 들어왔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