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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내년 금리 3.5% 전망, 바뀔 수도"

입력 | 2022-12-20 20:04   수정 | 2022-12-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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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내년에도 ″물가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금리 인하를 말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인 2%를 웃도는 높은 수준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최종금리가 3.5%가 될 거란 전망 역시 바뀔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