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문현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5만 명 돌파' 예상

입력 | 2022-02-11 06:10   수정 | 2022-02-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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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여파로 오늘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9천721명으로, 자정까지 발생한 환자를 포함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또 다시 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제 확진자 중 수도권 발생 비율은 62.8%이며, 시도별로는 경기도에서 1만 6천여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