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주린

'2관왕' 노리는 황대헌‥최민정·김아랑 등 출격

입력 | 2022-02-13 07:09   수정 | 2022-02-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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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 10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500m 준준결승부터 시작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최민정과 김아랑 등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결승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합니다.

예선 2승 1패를 기록 중인 여자 컬링 팀 킴은 홈 팀 중국과 4차전을 치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선 김민선이 깜짝 메달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승훈과 김민석, 정재원으로 구성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8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