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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오늘 임시 국무회의 처리

입력 | 2022-04-06 06:20   수정 | 2022-04-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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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6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사용을 심의·의결합니다.

예비비 규모는 윤석열 당선인 측이 요청한 496억원 전액이 아닌 360억원 수준으로, 집무실이 들어설 국방부 청사 수리와 경호처 이전 또 관저로 쓸 육군참모총장 관사 보수 비용 등이 포함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