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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콜린 퍼스, 해군 장교로 돌아오다
입력 | 2022-05-10 07:27 수정 | 2022-05-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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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 대사를 유행어로 만들며 정장을 멋지게 소화했던 콜린 퍼스가 이번엔 해군 장교로 돌아왔다는데요!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과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존 매든 감독이, 콜린 퍼스와 만났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화를 그린 첩보 전쟁 영화 ′민스미트 작전′입니다.
기존 전쟁 영화와 달리 역사의 그림자에 가려진 숨은 영웅들의 노력과 희생을 엿볼 수 있다는데요.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네요.
제작진·감독·배우의 완벽한 삼박자는 내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