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록의 전설 '커트 코베인' 기타 57억 원에 낙찰

입력 | 2022-05-24 06:48   수정 | 2022-05-24 06:4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전자기타가 57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낙찰된 기타는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Smells Like Teen Spirit)의 뮤직비디오에서 코베인이 들고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요.

1990년대 록 음악을 대표하는 해당 노래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 수 14억 회를 기록할 만큼 ′너바나′의 히트곡입니다.

해당 기타는 이제는 전설이 된 ′커트 코베인′이 생전 제일 좋아하던 기타로 알려졌는데요.

경매 예상가보다 7배 비싼 가격으로 기타를 낙찰받은 사람은 미국프로풋볼 팀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