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류현준

서해 기상 악화‥백령도·인천 여객선 운항 통제

입력 | 2022-05-26 07:19   수정 | 2022-05-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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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로 인천과 인근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 중 백령도-인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백령도와 인천항 항로를 오가는 옹진훼미리호는 운항하지 않고, 나머지 12개 항로의 여객선 16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항 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 인천 먼바다에는 0.5에서 1.5m의 파도가 일고, 초속 6에서 10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