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빛의 시어터'로 만나는 클림트의 명작

입력 | 2022-05-26 07:27   수정 | 2022-05-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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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벽면과 바닥, 천장까지 황금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빔프로젝터가 전시장 온 공간을 투사해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죠.

20세기 황금빛 색채 화가라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이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재해석됩니다.

대표작 ′키스′와 ′유디트′를 비롯해 클림트의 독보적 작품 세계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내일 서울 워커힐에서 개관하는 ′빛의 시어터′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