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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황선홍호, 태국 꺾고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 진출
입력 | 2022-06-09 06:23 수정 | 2022-06-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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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전반 35분 고재현의 결승골로 태국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승 1무로 승점 7점을 기록한 대표팀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오는 12일 D조 2위와 8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