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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손흥민, 월드클래스 절대 아냐" 인터뷰 역주행
입력 | 2022-06-13 07:22 수정 | 2022-06-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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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 그의 인기 못지않게 유명한 분이 있죠.
바로 손 선수 아버지 손웅정 씨인데요.
지난 2018년, 손웅정 씨를 인터뷰한 MBC 영상이 다시 역주행하며 조회수 32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인터뷰 패러디 영상도 줄을 이을 정도로 화제입니다.
손 씨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손 선수가 ″월드 클래스가 아니다″란 4년 전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했는데요.
아들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더 노력해야 하고, 더 발전해야 한다. 이만하면 됐다고 할 때 위기가 온다″고 답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