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마크 저커버그, '시력 1.0' 가상현실 구현

입력 | 2022-06-21 07:29   수정 | 2022-06-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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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뉴스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미국 기업 메타플랫폼이 새로운 가상현실, VR 기술을 공개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마크 저커버그 최고 경영자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VR 헤드셋 시제품 개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메타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그림을 눈앞에 가져가니 풍경의 초점이 또렷하게 맞춰집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공개한 미래형 VR 기술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버터 스카치′ 인데요.

이 제품은 시력 1.0에 해당하는 사람 망막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해 가상 세계 속 사물을 보다 정교하게 보여주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차세대 사업으로 선포한 메타는 가상현실의 색감을 향상한 제품 등을 공개하며 한 발 더 앞선 VR 기술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