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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IMF총재 "세계경제, 내년에 더 어려울 것"
입력 | 2022-07-14 06:04 수정 | 2022-07-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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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이달 말,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전망을 추가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시간 13일 IMF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지난 4월 IMF가 세계경제전망을 3.6%로 하향 조정한 것을 언급한 뒤 ″올해도 힘들겠지만, 경기침체 위기가 증대하면서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에 추가로 문제가 생길 경우 많은 국가가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고 국제적인 에너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