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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사망자는 줄었는데 이륜차 비중은 늘어

입력 | 2022-08-04 06:53   수정 | 2022-08-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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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2021년11월12일 방송]
″1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앞에 멈춰선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고 있지만 이륜차 사고 사망자 비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2천9백여 명으로 5년 새 32% 줄었는데요.

같은 기간 이륜차 사고 사망자 비중은 14.3%에서 15.7%로 오히려 늘어난 겁니다.

교통사고 1회당 사망자 수를 뜻하는 치사율도 이륜차가 2.2%로 승용차 사고(1%)보다 두 배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